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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트럼프란 이름에 '승리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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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독일인 드룸프 집안…미국으로 건너오면서 트럼프로 바꿔, 승부사 기질을 돋우는 '자기 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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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인종차별 발언·이민자 차별·성추행 문제, '이단아'로 평가받던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은 이름대로 간다'라는 말이 있죠. 트럼프 이름에 숨겨진 승리의 비밀이 있다는 사실!

'트럼프(Trump)'는 '트라이엄프(Triumph)'에서 유래한 말로, 카드 놀이에서 으뜸패를 낸다는 뜻입니다. 또 비장의 방책, 수단이라는 의미도 있죠.

*Play one's trump card- 비장의 수단을 쓰다,승리의 패를 내다
트라이엄프(triumph)는 '대성공'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승리와 정복을 뜻하는 이 말은, 고대 로마에서 유래했죠.

The Roman [Triumph]

고대 로마의 트럼프는 승리를 축하하는 종교의식이었습니다. 대승리를 거둔 장군이 전리품과 함께 신전까지 행진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었죠. 하지만 이후에는 군인들 사이의 경쟁을 부추기고, 전쟁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개명했다?!
사실 트럼프 집안은 독일 출신입니다. 독일 서남부 카를슈타트 출신인 프리드리히 드룸프가 도널드 트럼프의 할아버지죠. 프리드리히는 1885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미국식 이름인 '트럼프'로 이름을 바꿨죠.


8일(현지시간) 597일간의 대장정 끝에 도널드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대권을 거머쥐었습니다. 트럼프는 승리연설에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미국을 우선하겠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의 기행을 접고, 대통령으로서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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