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가홀푸드, 김장철 맞이 ‘김장김치 기획전’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개인의 김장 취향에 맞춰 김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마련
올가홀푸드, 김장철 맞이 ‘김장김치 기획전’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가홀푸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가의 이번 기획전 콘셉트는 ‘2016년 김장! 나의 선택은!’으로 개인의 김장 취향에 맞춰 김장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번거로운 김장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절임 배추와 김칫소를 판매하고 직접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신선한 배추, 젓갈, 흙생강 등 김장 기본 재료도 준비했다. 또 주문 즉시 만들어 신선하게 배송하는 산지직송 김치 판매 등 다양한 소비 형태에 맞춰 나만의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먼저 올가는 국내산 안면도 천일염으로 절인 ‘유기농 절임배추(10kg·2만9800원)’를 판매한다. 13% 소금물에 16시간 정도 절여 아삭한 맛이 오래가고,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생산부터 배송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한다.

올가는 절임배추 품종으로 ‘휘파람 골드’ 품종을 사용했다. ‘휘파람 골드’는 속이 알차고 수분 함량이 적어 맛이 아삭아삭해 김장 전용으로 사용되는 품종이다. 충남 태안과 보령에서 충분한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품질이 우수하다.
올가는 ‘김치 양념소(5kg·5만9800원)’도 판매한다. 절인 배추에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손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다. 유기농 고춧가루와 새우젓, 멸치액젓으로 맛을 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올가는 12월4일까지 전국 직영점, 숍인숍, 가맹점 바이올가와 올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절임 배추, 김치양념소와 김장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을 예약 받는다.

또한 재료 손질부터 직접 김장을 하는 가정을 위해 유기농, 친환경 인증을 받은 김장 재료 농산물을 판매한다. 김장배추(3포기·8900원), 김장무(1개·1.2kg 이상·2580원), 흙쪽파(500g·4980원), 통마늘(600g·9900원), 흙생강(500g·8900원), 청갓(500g·3980원) 등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올가는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산지직송 포장김치’를 12월 5일까지 판매한다. 주문 즉시 산지에서 만들어 배송해 신선하다. ‘손맛 배추김치(5kg·4만9800원)’, ‘손맛 총각김치(3kg·4만3000원)’와 ‘손맛 백김치(3kg·2만9000원)’, ‘여수 돌산 갓 물김치(3kg·2만8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준비돼 취향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산지직송 포장김치’는 국내산 배추, 무, 열무, 쪽파, 마늘, 생강, 젓갈 등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로 만들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편, 올가는 김장 기획전과 더불어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5일까지 진행되며, 올가 쇼핑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올가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 올가 김장 상품을 사용해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나만의 비법, 김장 하는 모습, 김장김치 완성 사진 등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제주도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송상훈 마이스터(Meister)의 감귤 5kg’을 배송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