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25만5342주에 대해 1810억8100만원을 출자한다. 삼성생명은 347억2400만원을 출자해 484만2988주를 취득한다. 삼성전기는 342만244주를 245억2300만원에 취득한다.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1조1409억23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증자주식수는 보통주 1억5912만4614주다.
삼성중공업 측은 "주당 가격 7170원은 1차 발행가액"이라며 "확정 발행가액은 11월2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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