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6일 유경준 청장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OECD 세계포럼은 기존의 발전지표인 국내총생산(GDP)이 한계를 드러냄에 따라 경제·사회·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국민 삶의 질 측정에 대한 방법론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각 국가의 전·현직 대통령, 장관 등 최고위급 정책 결정자와 학계 저명인사, 국제기구 수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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