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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분석] 유해 성분 배제한 착한 성분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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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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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작은 생명 요소를 통해 부활하는 기능을 가진 식물. 기적의 에너지를 피부에 구현하기 위해 뷰티 업계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힘, 감각적인 향기와 컬러 등 식물이 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를 화장품에 담았다. 색다른 성분으로 궁금증 자아내며 유해 성분으로부터 안전한 뷰티 제품을 살펴보자.

◆ 다기능 활성 콤플렉스, 로션 콘센트리
사진제공=메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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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감안해야 할 것들이 많다. 기능적인 효과, 피부에 닿는 텍스처 등은 화학 성분이 배제된 상태에서 큰 만족도를 얻기란 쉽지 않았다. 최근 자연 성분으로 기능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메다비타는 자연에서 얻은 식물 추출물을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 세계 특허물 다기능 활성 콤플렉스인 '로션콘센트리'를 개발했다. '로션콘센트리' 컬렉션은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두피 밸런스를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건강한 모근, 두피로 가꿔주는 집중 관리 라인이다.

◆ 거칠고 험한 곳에서 태어난 사하라 선인장

사진제공=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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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험한 곳으로부터 태어난 것일수록 더욱 특별하고 가치있게 여기기 마련이다. 피부에 필요한 자연 에너지도 그렇다. 강인한 생명력 담은 원료는 그만큼 거칠고 위험한 곳에서 살아남은 것. 헉슬리는 '사하라 선인장 시드 오일'을 담은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를 선보였다.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 퀴노아, 선인장 수 등 자연성분이 피부에 깊은 영양과 활력을 공급하는 제품은 오일과 에센스 최적의 밸런스를 통해 빠른 흡수와 쫀쫀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윤리적 원료로 처방한 불가리안 로즈 에센셜 오일

사진제공=아로마티카

사진제공=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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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애정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윤리적인 원료로 만든 제품이야말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브랜드 전 제품이 식물성으로 만들어진 아로마티카는 원료 산지부터 연구, 제조, 소비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동물 실험 배제, 식물성 원료 사용, 에코서트 인증 시설 제조를 통해 윤리적 원료로 처방한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제품은 저온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불가리안 로즈 에센셜 오일을 통해 강력한 보습과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고농축 에센스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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