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가상계좌업체 1위인 세틀뱅크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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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3일 주식시장에서 상승 중이다.
오전 9시13분 현재 민앤지는 전일 대비 1100원(3.49%) 상승한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앤지에 대해 "가상계좌 중계서비스 시장점유율 1위인 세틀뱅크 인수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인수가격 역시 지난해 순이익 51억원을 기준으로 PER 19.4배를 적용한 것으로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비싸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민앤지는 최근 가상계좌 중계서비스업체 세틀뱅크 지분 47%(188만주)를 464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지급시기는 오는 26일이며, 필요자금은 보유현금 214억원과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2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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