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무원이 재해 복구를 위해 현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경우 닷새 이내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조치다.
인사혁신처는 또한 피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부처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은 인사 관련 행사나 교육생 봉사활동 등을 피해 지역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피해 지역 복구에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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