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원로가수 백야성(본명 문석준)씨가 2일 신부전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뇌경색으로 1년 이상 투병한 고인은 급성 심부전증으로 이날 오후 9시42분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잘 있거라 부산항(1961년)', '항구의 0번지(1962년)', '마도로스 도돔바(1962년)'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경기도 분당 제생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의 가족 납골묘.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이 기사와 관련있는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무료배달 경쟁의 이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051009090279214A.jpg)
![[에너지토피아]AI發 전력 폭증, 우린 준비돼 있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051009350673076A.jpg)
![[논단]‘2차 차이나 쇼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051010274736694A.jpg)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113/2024051009201067550_1715300411.jpg)
![[포토] '봄의 향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113/2024051010552467936_1715306124.jpg)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76/2024050810092264261_1715130562.jpg)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113/2024050714422063278_1715060541.jpg)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76/2024043014175057442_1714454270.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