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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350억원 계약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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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 사진제공=한국기계산업진흥회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 사진제공=한국기계산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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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는 '2016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3200만달러(약 350억원) 규모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기산진은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 한국기계전'을 열었다. 기산진에 따르면 전시회를 통해 4억2000만달러(약 4588억원)의 구매상담과 3200만달러(약 350억원)의 계약이 이뤄졌다.
상하이 한국기계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디씨엠 등 국내 기계업체 48개사가 참가해 공작기계, CNC선반, 초경드릴 등 분야에서 우수기계를 선보였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중국은 일반기계 최대 수출시장"이라며 "지속적으로 한국기계전을 열어 한국기계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주춧돌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진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1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를 연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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