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제일제당이 오는 30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되는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행사에 참여해 시식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행사에 외래 관광객 맞춤형 행사와 한류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 최초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비비고 왕교자'를 비롯해 '백설 쿠킷', 'CJ알래스카연어' 등 자사 대표 제품을 활용한 ‘깐풍 왕교자’, ‘트러플 리조또’, ‘연어 카나페’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매 시간 다른 요리를 제공해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가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편안하게 제품을 시식할 수 있도록 취식 테이블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정승원 CJ제일제당 마케팅팀 과장은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시식행사 등 이번 행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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