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순적벽배 배드민턴축제, 시설·지역경제 활성화 등 ‘호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6 화순적벽배 배드민턴축제’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국내 최고의 시설과 원활한 경기진행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16 화순적벽배 배드민턴축제’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국내 최고의 시설과 원활한 경기진행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영균 기자]‘2016 화순적벽배 배드민턴축제’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국내 최고의 시설과 원활한 경기진행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 화순군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한 ‘2016 화순적벽배 배드민턴축제는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에서 1254팀 25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들이 이구동성으로 국내 최고의 체육관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원활한 경기진행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운동선수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화순을 빛낸 체육인 게시대’와 ‘2008 배드민턴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 한 이용대 포토존’, ‘용대못 분수대’, ‘풍차화장실’ 등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화순군은 한국은행의 ‘관광 지출의 경제적 파급효과 유발계수’를 적용하면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 3억664만원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개회식 인사말에서 “2014년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이 30년 만에 개방됨에 따라 화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화순적벽배’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유치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지역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포토] 광화문앞 의정부터 임시개방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