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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브래드 피트, 이번엔 자녀 학대설…“소리 질렀으나 폭력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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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AP =연합뉴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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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대표 부부 브란젤리나 커플이 파경을 맞은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자녀 학대설을 부인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불거진 피트의 자녀 학대설에 대해 "피트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 것은 사실이나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피트의 최측근은 매체를 통해 "피트가 지난 9월14일 비행기에서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아이들을 때리지 않았으며, 학대설에 대해서도 부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연예 매체 TMZ와 피플에 따르면 피트는 당일 기내에서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난폭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졸리와 몇몇 자녀들이 그 모습을 목격했고, 이후 졸리는 15일부터 피트와 별거를 시작해 19일 이혼 소송장을 제출했다. 졸리가 “가족의 건강(안전)을 위해 피트와의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고 언급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이는 가운데 또 다른 이혼 사유는 피트의 대마초 흡연, 음주, 다혈질적인 성격 등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들은 입양 자녀 3명을 포함해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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