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자철-지동원 출전'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과 무승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레버쿠젠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27)은 45분, 지동원(25)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한 2016~2017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레버쿠젠과 0-0으로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1무2패 승점4로 14위에 머물렀다. 레버쿠젠도 1승1무2패 승점 4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앞서 한 단계 위인 13위를 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공격 2선에 서서 활약했다. 레버쿠젠은 치차리토와 하칸 찰하노글루 등을 앞세워 경기했다. 레버쿠젠의 공세에 밀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역습 기회를 노리면서 풀어갔다.

전반전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대신 필립 막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하지만 끝내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