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서언·서준이 아빠 이휘재의 명곡을 리메이크 한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부쩍 흥이 많아진 서언과 서준을 위해 아빠 이휘재가 1995년에 발매한 1집 '세이 굿바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리메이크 한다.
특히 누나 사랑이 남다른 서언, 서준은 슬기와 조이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누나들에게 잘 보이려 구르기부터 좀비 댄스까지 각종 개인기를 선보여 누나들을 흐뭇하게 했다.
녹음실에서 서언과 서준은 김조한이 부르는 알앤비 버전 터닝메카드 OST를 듣고 큰 충격에 빠진다. 또한 김형석의 피아노 소리에 맞춰 리듬감을 뽐내는 등 아빠 노래 리메이크를 앞두고 열혈 연습생으로 변신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