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와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합류한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tvN 관계자는 "유인나, 육성재가 '도깨비'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출연을 확정한 공유 외에 이동욱, 김고은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의 동거를 그린다.
앞서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다시 한 번 만나는 작품으로, 30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9월 캐나다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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