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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1실점' 한화, SK 꺾고 3연승…kt, LG 4연승 제동(종합)

최종수정 2016.08.28 21:52 기사입력 2016.08.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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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무실점' 두산, KIA에 9-0 완승

한화 카스티요[사진=김현민 기자]

한화 카스티요[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의 호투로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최근 3연승. 52승3무61패로 7위를 유지하면서 6위 SK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선발 카스티요는 6.2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2패)째를 따냈다. 타선도 카스티요의 호투에 화답했다. 1회초 1사 1,2루에서 4번타자 김태균이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1사 1, 3루에서는 윌린 로사리오가 2루 땅볼을 쳐 한 점을 추가했다.

7회에는 대거 다섯 점을 내 승기를 잡았다.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은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렸고, 이어진 1, 2루에서 로사리오가 좌월 3점 홈런을 쳤다. 로사리오는 시즌 30호 홈런으로 30홈런과 100타점을 채웠다. 또 112타점을 기록하며 최형우(삼성·110타점)를 밀어내고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는 7-1로 앞선 9회초 김태균이 2점 홈런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t 위즈는 원정에서 3연승을 달리던 LG 트윈스를 11-4로 물리쳤다. 선발 주권이 5.1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따냈다. 타석에서는 이진영이 5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KBO리그 통산 열다섯 번째로 900득점도 달성했다. LG 정성훈은 이날 KBO리그 통산 일곱 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선두 두산 베어스는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에 9-0으로 완승했다. 선발 장원준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8회와 9회 김재환과 정수빈이 각각 3점 홈런을 치는 등 8안타를 몰아치며 9점을 얻어 승부를 매듭지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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