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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러코리아, '바오밥 유기농 음료'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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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러코리아, '바오밥 유기농 음료'

보틀러코리아, '바오밥 유기농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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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보틀러코리아가 수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바오밥 유기농 음료'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오밥 유기농 음료는 유기농 바오밥 열매 과육과 유기농 과라나 추출물을 원료로 개발된 플랜트 워터다. 플랜트 워터란 식물성 원료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한 공정을 거쳐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를 뜻한다.
주성분으로 사용된 바오밥 열매 과육은 별도의 화학 처리 없이 사용됐다. 특히 아프리카 베냉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수퍼 푸르트 바오밥 프로젝트’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된 원료만 사용했다.

바오밥 열매는 지난해 영국의 더 텔레그래프지가 선정한 올해의 수퍼 푸드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새로운 식재료이다. 바오밥 열매에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가 포도의 35배가 넘으며 오렌지 6개분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등 피부 건강에 최적화돼 있다.

이밖에 우유보다 많은 칼슘 함유는 물론 섬유질 역시 바나나보다 많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중이라면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 공급에도 탁월하다.
주원료 중 하나인 유기농 과라나 추출물은 바오밥 유기농 음료 한 병에 총 10.56mg의 천연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카페인이라 전량 체외 배출되며 운동과 학업 등 지친 일상에 에너지가 필요할 때 고카페인 음료와 달리 건강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제조사인 마타히 컴퍼니는 프랑스의 농학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바오밥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제품화했다. 모든 원재료는 프랑스 에코서트 및 유럽연합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EU Organic Farming의 인증을 마쳐 국내에 수입된다.

바오밥 유기농 음료는 330㎖ 한 병당 4300원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에서 출시를 기념해 판매 중이며, 보틀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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