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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함께 체험한 ‘협동’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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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청소년 진로체험 및 사회적경제 이해 증진을 위해 광산구가 연 ‘청소년 사회적경제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 탐방장소 가운데 하나인 ‘말하는 나무 협동조합’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목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10일 청소년 진로체험 및 사회적경제 이해 증진을 위해 광산구가 연 ‘청소년 사회적경제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 탐방장소 가운데 하나인 ‘말하는 나무 협동조합’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목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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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청소년 사회적경제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열고, 90여명의 학부모와 청소년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9곳을 탐방·체험한 ‘청소년 사회적경제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이 11일 성료했다.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난 8일부터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하고, 사람·협동 중심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내 꿈과 직업 스토리텔링·마인드맵 구성을 시작으로, ‘말하는 나무 협동조합’에서 목공예와 스툴 만들기, ‘상상창작소 봄 협동조합’에서 옛 책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평동중학교 3학년 변유승(16)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조금 생소하지만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엄마와 함께 한 프로그램이라 더 좋았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협동과 민주주의, 경제활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건전한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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