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무료 월간지 ‘광산구보’우편구독 희망주민 접수"
"타 지역민도 신청 가능…8월 한 달, 문화상품권 추첨 증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무료 월간소식지 ‘광산구보’를 우편으로 받아볼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광산구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도 받아볼 수 있다.
광산구는 독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구독신청을 받고 있다. 광산구 소통폰(010-2964-8114)으로 ‘신청합니다’문자를 보내거나, 광산구 이메일(gs_press@hanmail.net
광산구 홈페이지(www.gwangsan.go.kr)에서 바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고, 광산구 공보관실(062-960-8357)로 직접 전화해 신청해도 된다.
광산구보는 유익한 관보와 세련된 지역문화잡지 구현을 목표로, 민선5기인 2010년부터 혁신을 거듭해왔다. 지자체 소식지 평가가 처음 시도된 지난 '2016전국 기초지자체 정책우수사례 경진대회’(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경쟁방식으로 치러진 올해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1위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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