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년여 만에 1100원대로 하락한 가운데 1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환전소에 환율판 1090원대를 가리키고 있다. 심지어 1080원대에 거래하는 곳이 보이기도 한다.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미국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달러 수요가 줄어든 반면, 원화는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으로 가치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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