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월 평균 판매량도 2012년 28건, 2013년 56건, 2014년 80건, 2015년 103건에 이어 올해는 약 150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판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빠르면 내년 초 판매 5000건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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