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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의원들 '세월호 특조위 기한연장' 릴레이 단식돌입

최종수정 2016.08.03 10:20 기사입력 2016.08.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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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TF 소속 의원들이 오는 11일까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한 연장을 위한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

3일 세월호 TF 간사인 박주민(초선·서울은평갑) 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영진 의원을 시작으로 TF 소속의원 14명이 광화문에서 연이어 단식에 나선다.
앞서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은 활동기간 연장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TF 소속 의원들의 릴레이 단식은 이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날 김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 본회의 개최 전날인 11일까지 이개호(TF 위원장) 의원을 비롯, 우원식·박광온·손혜원·표창원·정춘숙·김철민·위성곤·김현권·신창현·이재정·어기구·박주민 의원 등 모두 14명이 단식을 이어간다. 이들의 단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기간을 보장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전제"라며 "정부와 여당은 철저한 조사에 협조해 아픈 고통의 역사를 다시 만들지 말아야 하고 이를 위해 특조위의 활동을 중단시키는 또 한 번의 잘못도 저질러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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