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올리브영이 8월 한 달간 국민 캐릭터 슈렉을 활용한 에프터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슈렉과 함께하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 프로모션 타이틀은 ‘미드 썸머 하이라이트’로, 콘셉트는 재미와 홈케어다. 이번 프로모션은 재미를 통해 고객들의 무더위를 식히고, 휴가 성수기철 놓치기 쉬운 애프터 바캉스 케어 노하우까지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자외선과 땀으로부터 거칠어진 피부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줄 썸머 오프 슈렉 키트는 이날부터 올리브영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드림웍스 팝업존과 슈렉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매장도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연출물을 통해 ‘슈렉’과 함께하는 즐거운 쇼핑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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