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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피소’ 이현도 측 “전혀 사실 아니다…무고 공갈에 강경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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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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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가 강제 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현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이현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측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현도는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 자체도 사실무근이고 해당 피소 사실에 대해서도 오늘 기사를 통해 접했으며 어떠한 조사조차 받은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전혀 사실에도 없는 고소인의 주장은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 되며 무고 공갈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현도 측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모든 사실관계가 수사과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면서 "수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당부 말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현도가 강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현도를 고소한 여성 A씨는 지난 2013년 9월 이현도의 집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1993년 듀스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D.O 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서 가수 양성, 음악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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