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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소통 원활…정오부터 정체시작돼 '오후 4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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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41분 기준 교통상황.

24일 오전 10시41분 기준 교통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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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24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서울~부산 양방향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이다.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이보다 10분 짧은 4시간20분이 걸린다.
승용차 이용기준으로 서울~강릉의 경우 서울방향은 3시간10분, 강릉방향은 2시간40분이 소요된다. 서울~광주는 서울방향은 3시간10분, 광주방향은 3시간20분이 걸린다.

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지난주(375만대)보다 증가한 380만대로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휴가지 방향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보이지만 서울방향은 정오를 시작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11시께에 해소될 것으로 봤다. 정체가 가장 심한 시간은 오후 4시 내외로 예상된다.

이날 10시41분 현재 고속도로 정체구간(40㎞/h 미만)은 총 13.1㎞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칠원분기점~창원1터널서측 6.2㎞이 14㎞/h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구간 소요시간은 27분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2.5㎞)이,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0.9㎞)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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