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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해취약지역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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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제 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봉사단’ 발대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제 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봉사단’ 발대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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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이 장마철을 맞아 자사 임직원 및 대학생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열었다.
집수리 로드 봉사단은 산간지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건설 국내 현장과 연계해 직원 50명과 별도 선발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101명이 13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30일까지 충남 보령·전남 순천·경남 창원·강원 삼척·충북 제천 5개 지역 195가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 참여 대학생들은 현대건설 국내 현장(충남 보령-태안 1공구현장, 창원-감계 힐스테이트 현장, 강원 삼척 그린파워 부대설비현장)을 방문하고 직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산학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우수 대학생은 오는 8월 3주간 전공과 연관된 직무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집수리 로드는 전국 23개 지역, 675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희망의 빛을 전파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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