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한국형 알고리즘 정부에 제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어학회들이 모여 한국어 인공지능(AI) 음성인식ㆍ번역 시스템을 개발에 나선다.
다음 달 25일 한국어전문가들과 솔트룩스, AI코퍼스 등이 국회에 모여 '한국형 인공지능 음성인식 및 번역시스템 개발 접근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왓슨, 시리 등과 한국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비교한 후 이르면 내년 1월 정부에 한국형 알고리즘을 제안하겠다는 세부 계획도 마련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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