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 중심의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환자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진료정보의 의료기관간 교류, 공공기관의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개방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13종)을 확대하고 검안을 거친 안경·렌즈의 택배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모바일?앱 등을 활용한 질환예방 및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국민 건강권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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