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는 형님' 서인영, 제시에게 거침없는 돌직구…"가슴 가짜야? vs 무슨 상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아는 형님' 서인영과 제시가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2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서인영, 제시, 김종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과 제시는 '센 언니'다운 살벌한 신경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묻는 김영철의 질문에 제시는 "친하다. 그런데 옛날에 한 번 싸웠다. 그러다가 친해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제시가) 말로는 나한테 진다"고 말했고, 제시는 "그건 아니다. 내가 요새 한국말 욕이 많이 늘었다"고 반박했다.

서인영이 "처음 제시를 봤을 때 조금 싸가지 없어 보였다"고 말하자 제시는 지지 않고 응수했다. 제시는 "나도 서인영을 봤을 때 조금 싸가지 없어 보이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학생들은 준비해온 입학 신청서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은 "제시. 주지 말아 봐"라며 제시의 가슴을 밀쳤다.

제시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인영은 "미안하다. 가짜냐"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제시는 "가짜든 말든 뭔 상관이야"라고 정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