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에 대한 악성 루머가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강력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박보검 배우와 관련한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그럼에도 시간이 갈수록 루머가 확산되고 있어 공식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루머의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는 물론이고 허위 사실 유포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더 이상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시사평론가 겸 대학교수 이봉규가 "박유천 사건 당일 그가 간 룸살롱에 어마어마한 한류스타가 동석했다"며 송중기, 박보검 등 스타들을 언급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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