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되는 생필품은 샴푸, 주방세제, 치약 등으로 총 23억원 상당이다. 자치구 소재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시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 주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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