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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시아]온오프 통합 10년, 스물여덟 아경이 'New Asia'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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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창간 28주년, 온오프라인 통합 10주년을 맞는 오늘 '뉴아시아(New Asia)'를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이는 세계 경제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격랑의 시대에 아시아경제가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결연한 다짐입니다.
또한 우리 안의 갈등과 반목을 지양하고 양보와 타협을 지향하겠다는 굳은 약속입니다.

그동안 아시아경제는 온라인에서 강한 신문, 편집이 탁월한 신문으로 평가받으며 온오프라인 통합을 성공적으로 일궈왔습니다.

이제 뉴아시아 시대를 맞아 신문 지면을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아경의 10대 혁신'을 실천해가겠습니다.
<온오프 통합 10년, 아경의 10대 혁신>

1. 중국 대기획시리즈 시작합니다.=아시아경제는 온오프라인 통합 10주년을 맞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국력 제고를 위해 뛰는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 대(大)기획시리즈 '우문현답, 다시 뛰는 산업역군'을 통해 드넓은 중국 대륙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산업역군의 치열한 삶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2. 아시아뉴스 강화합니다.=아시아시장 기사 발굴에 힘써온 아시아경제는 '아시아人'을 신설해 주목받는 기업인을 조명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3. 디지털 페이지 편집 확 바꿉니다.=아시아경제는 10년의 디지털리더 경험을 바탕 삼아 홈페이지 편집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아시아경제 홈페이지의 경우, 정통 경제미디어의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기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를 합니다. 또 서브사이트인 '티잼(가칭)'을 새롭게 만들어 '티나게 재미있는' 뉴스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티잼은 경제신문의 경계를 넘어 전방위의 모바일 독자 지향형 킬러콘텐츠들로 성가를 높여나갈 것입니다.

4. 오피니언 지면 확대합니다.=오피니언 지면을 2개면으로 확대합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뉴스의 밸류와 의미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슈 파이터들이 도발적 문제제기를 시도합니다. 또한 여성 칼럼,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글들이 매일 넘쳐날 것입니다.

5. 독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지면에 게재합니다.=독자들이 SNS에 올린 글이나 사진 등에서 의미가 크거나 작품성이 뛰어난 것을 선별해 독자 명의로 지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이는 아시아경제가 추구하는 독자들과 쌍방향 소통의 첫 출발입니다.

6. 스몰캡 기업 심층 취재합니다.=스몰캡 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취재를 통해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특히 팍스넷 600만 회원들이 직접 투자한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 최고경영자(CEO) 역량, 루머 등에 대한 질문을 올리면 기자가 취재해 기사를 생산하는 형식입니다. 독자적인 콘텐츠인 스몰캡 재무분석, CEO성적표, 스몰캡CEO 인터뷰 등 요일별로 고정코너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7. 카드뉴스 지면에 배치합니다.=현재 온라인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경제 스타일의 '카드뉴스'를 지면에 배치해 종이신문 독자들에게 '비주얼뉴스'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카드뉴스는 이미지 활용과 압축적 메시지 구성으로 뉴스와 이야기를 실감나게 브리핑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뉴스라 하더라도 아시아경제만의 새로운 해석과 친절한 해설, 독특한 관점이 들어가면 참신한 카드뉴스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8. 억울닷컴 문 엽니다.=독자와의 소통을 강조해 온 아시아경제는 온오프라인 통합 10주년을 맞아 독자의 억울한 사연을 기자가 직접 찾아가 취재하고 기사화합니다. 아시아경제 자매 사이트인 '억울닷컴(www.eogul.com)'에 무료 회원가입 후 '기자가 간다' 코너에 사연을 올리면 됩니다. 이 중 공익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연은 취재 후 지면과 온라인에 기사화할 예정입니다.

9. 언론사 최초 여성지수 개발합니다.='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으로 여성 리더십 확산에 앞장서 온 아시아경제는 언론사 최초로 '여성지수'를 개발합니다. 여성지수는 제조, 금융ㆍ증권, 통신ㆍ바이오ㆍ정보기술(IT), 유통ㆍ서비스ㆍ식품, 건설ㆍ주택 등 5대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출산, 육아, 일ㆍ가정 양립, 경력단절 등 5가지 분야의 척도를 평가합니다. 지수는 하반기에 개최하는 제5회 여성리더스포럼에서 발표합니다.

10. 호안 미로 전시회 엽니다.=스페인 현대 미술의 거장 호안 미로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9월2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엽니다. 마요르카 호안 미로 재단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로 '꿈을 그린 화가' 미로가 원숙기에 그린 걸작들을 국내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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