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파 아메리카 2016 D조] 칠레-파나마…베팅업체, 칠레 우세를 점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파 아메리카 2016' D조 칠레-파나마. 사진='코파 아메리카 2016'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코파 아메리카 2016' D조 칠레-파나마. 사진='코파 아메리카 2016'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칠레와 파나마가 코파 아메리카 8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 가운데 베팅업체들은 칠레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칠레와 파나마는 15일(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조별리그 D조 마지막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8강 티켓을 따내는 팀은 멕시코와 4강을 놓고 대결한다.
D조 2위의 칠레와 3위 파나마는 승점 3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칠레가 골득실에서 앞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칠레가 패한다면 8강 진출이 좌절되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4일 베팅업체 ‘Bwin’과 ‘Unibet’을 비롯해 17곳은 칠레 승리에 가장 높은 배당률을 잡았다. 그 다음으로는 무승부가 높았고, 파나마의 승리는 가장 낮게 점쳐졌다.

한편 같은 조의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도 이날(15일) 오전 11시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아르헨티나는 승점 6점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8시 베네수엘라와 4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