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매끄럽고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땀을 흘릴 때마다 냉감효과를 발휘, 피부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땀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킨다.
아이스큐브 재킷은 냉감소재 본연의 기능에 탁월한 신축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트리코트 소재의 사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신체를 상하좌우 자유롭게 지지해주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UPF 50+ 가공으로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 언제나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골프장에서 장시간 라운딩은 물론 휴양지에서 래쉬가드로 입을 수 있으며, 여름철 일상복으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이밖에 아이스큐브 재킷은 구김이 적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여름철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 없이 착용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래쉬가드 하나의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골프웨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일상복으로 착용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멀티카테고리 룩을 개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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