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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여전히 2위 "2승 사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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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바이런넬슨 셋째날 선두 브룩스 켑카와 2타 차, 강성훈 공동 23위

조던 스피스가 AT&T바이런넬슨 셋째날 10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어빙(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조던 스피스가 AT&T바이런넬슨 셋째날 10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어빙(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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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선두와 2타 차.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우승 진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더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일단 2위(14언더파 196타)를 지켰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11번홀(파4)까지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상승세를 타다가 14번홀(파4)에서 티 샷이 워터해저드로 날아가면서 보기를 범해 제동이 걸렸다. 17번홀(파3) 버디로 다시 1타를 줄였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쳐 두번째 보기를 범했다. 그린적중률이 61.11%로 뚝 떨어져 어려움을 겪었지만 평균 1.55개의 퍼팅으로 주 무기인 '짠물퍼팅'이 살아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7개의 버디(보기 2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상황이다. 지난해 2월 피닉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25세의 특급루키다. 매트 쿠차(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공동 3위(13언더파 197타)로 '우승사정권'에 있다. 한국은 강성훈(29)이 공동 23위(8언더파 202타), 김민휘(24)가 공동 46위(5언더파 205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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