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여수시민이 함께하는 '2016청경대동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열린다.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여수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첫날인 23일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및 레이샤의 축하공연과 청경가요제가 열리고, 24일(화)에는 동아리 공연과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CNU GOT TALENT’본선 경연이 진행된다. 이어 ‘러닝 골든벨’프로그램과 샤넬클럽 DJ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여수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여수시립합창단 및 여수여고 댄스 팀의 축하공연, ‘CNU GOT TALENT’등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또한 미평체육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설치해 행사기간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