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활동성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에 무덥고 습기가 높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편발수 코팅이 적용되어 골프웨어 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시원한 통풍 효과는 유지하면서, 여름철 높은 습도와 땀, 커피, 흙탕물 등 어떠한 외부 오염에도 옷을 본래의 상태로 유지ㆍ보호한다. 이는 섬유의 미세한 숨구멍들을 모두 보호하는 발수 코팅 기술을 구현했기 때문.
보통 섬유는 액체와 습기를 흡수하는 현상이 있는데, 드라이큐브는 뛰어난 발수 성능으로 여름철 높은 습기를 완벽하게 막아 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보송보송한 감촉을 유지시켜 운동 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골프 라운딩 시 아침 이슬, 갑작스러운 비와 흙탕물에도 옷이 젖지 않아 활동이 편안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커피, 음식물 등이 묻었을 때 가볍게 손으로 털어주면 언제나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이밖에 드라이큐브 신제품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세련된 배색과 슬림핏, 롤업 등의 디자인을 적용,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여름철 데일리웨어로도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드라이큐브 폴로셔츠는 총 4종, 드라이큐브 팬츠는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폴로셔츠 가격은 6만9천원, 팬츠는 14만 9천원. 신제품은 오는 22일과 29일 팬츠와 폴로셔츠 각각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드라이큐브 제품은 2013년도 업계 최초로 편발수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한 애플라인드 대표 라인"이라며 "올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드라이큐브 팬츠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을 다양화함으로써 국내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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