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1부 리그 알아흘리SC 소속의 권경원(24)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전문매체 ESPN FC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빅클럼을 포함한 여러 구단들은 권경원의 플레이를 면밀히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1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권경원은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했으며, 같은 해 12월 AFC 22세 이하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권경원은 2015년 2월 현 소속팀인 UAE의 알 아흘리SC로 이적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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