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주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폐건전지, 새건전지 교환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폐건전지를 북구청 청소행정과(062-410-6522) 및 동주민센터로 가져오면, 폐건전지 40개당 새건전지 2개(1세트)로 교환해준다.
또 각종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는 10월에도 ‘폐건전지 집중 수거 주간’을 운영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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