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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존농도 높은 9월까지 ‘오존경보 상황실’운영

최종수정 2016.05.01 10:25 기사입력 2016.05.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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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경보 발령 시 실외활동·차량운행 등 자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일사량 증가에 따라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오존(O3) 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광주시 관내 7개 도시대기측정소에 실시간 측정된 오존농도가 기준치 이상 높아질 경우 ▲주의보(0.12ppm/hr 이상) ▲경보(0.3ppm/hr 이상) ▲중대경보(0.5ppm/hr 이상)를 단계적으로 발령한다.

광주시는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유관기관과 유치원, 학교, 병원 등 1608개 기관에 내용을 전파하고, 대기오염전광판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경보 발령 사실을 알린다.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 ‘고객의 소리’에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오존 예보를, 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vi.gwangju.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오존 경보상황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 경보 시 실외활동과 실외 운동경기, 자동차 사용을 자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이후 2004년(2회), 2006년(1회), 2011년(2회)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고, 2012년 이후 최근 5년간 오존주의보는 발령하지 않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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