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6시40분께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발사체는 발사 직후 수초 내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남은 미사일 1발은 지난 26일부터 발사 대기 상태에 돌입했다. 현재 원산 인근에는 무수단 미사일이 포착되지 않아 남은 1발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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