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구역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에 공급되는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는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기준 63㎡형, 72㎡형, 84㎡형으로 구성된 1,715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들어선다.
아파트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해 서울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산단 근처에 자리해 단지 주변에 상주인원 1만2000여 명 규모의 반천산업단지와 반송산업단지(예정),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I,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 중) 등이 있다.
단지 배치는 전 세대 남향배치(남동, 남서)와 세대간 충분한 이격거리를 둬 일조권을 확보했다.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용이하며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다.
2018년 완공 목표로 건립 중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등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도심과 멀지 않은 곳이면서도 KTX 울산역과 서울산 산업클러스터의 이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고객들의 다양한 주거 관련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특화시킨 상품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문을 연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44 (번영사거리/현대해상사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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