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브랜드숍 미샤가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 시리즈 3종을 28일 출시했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유스 크림' 시리즈는 수분 보충에 특화된 아쿠아 유스 크림, 주름 개선에 특화된 링클 유스 크림, 탄력 개선에 특화된 퍼밍 유스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타임 레볼루션 링클 유스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하얀루핀씨 오일과 타마누 오일 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일 성분이 피부 침투율을 높이는 리포솜 형태로 함유됐다. 피부에 유수분 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방지하는 시어버터 등도 들어갔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밤 타입 제형으로 자기 전에 도톰하게 바르면 수면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타임 레볼루션 퍼밍 유스 크림도 선보였다. 저온 발효 효모액은 일반 발효 효모액 대비 유효 성분 손실이 적고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피부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각각 3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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