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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 오복정책 군민 복되게 한다는데 의미”

최종수정 2016.04.27 11:49 기사입력 2016.04.27 11:49

"제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특강서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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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복정책에 대해 “군민을 복되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26일 (사)전주시 새마을회(회장 장성원)에서 주관해 전주 알펜시아웨딩홀에서 열린 제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특강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복을 준 것이 바로 새마을운동”이라며 “부안군의 오복정책 역시 부안군민을 복되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동네환경을 편리하고 청결하게 개선하는 새마을운동은 강녕의 복을, 초가집·호롱불·우물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운동은 휴식의 복을,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운동은 우리 국민에게 재물의 복을 줬다”며 “보릿고개를 탈피하게 한 새마을운동은 풍류의 복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새마을운동은 자긍의 복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인생에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가지 복이 바로 오복”이라며 “부안군의 오복정책 역시 군민의 삶을 복되게 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부안군의 오복정책은 살 맛 나는 스마트 도시를 가꾸는 강녕의 복, 쉴 맛 나는 힐링문화를 선사하는 휴식의 복, 일할 맛 나는 소득터전을 가꾸는 재물의 복, 놀 맛 나는 기찬 풍경을 가꾸는 풍류의 복, 자랑할 맛 나는 깊은 울림을 가꾸는 자긍의 복”이라며 “이를 통해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조선시대 암행어사 박문수는 부안을 물고기·소금·땔감이 풍부해 부모를 봉양하고 사람이 살기 좋은 ‘생거부안’이라고 칭송했다”며 “부안군의 부래만복은 과거 생거부안의 명성답게 천혜의 자연경관에서 복을 누리고 살아온 만큼 이제부터는 부안군민이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가 받아온 복을 나눈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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