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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윗반마을 경로당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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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 더민주 전현희 국회의원 당선자 26일 오전 세곡동 경로당 개관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 오전 11시 세곡동에서 ‘윗반 마을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강남구는 사립 122개소, 구립 43개소 등 총 16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세곡동에는 20개소가 운영 중이나 윗반마을에는 경로당이 없어 그동안 횡단보도를 건너 이웃 마을 경로당을 이용해야만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열린 ‘윗반마을 경로당 개관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열린 ‘윗반마을 경로당 개관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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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친목의 장인 경로당 개관을 축하한다”며 “꿈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경로당에서 꿈을 나누며 활기차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4.13 총선에 강남을지역에 출마,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당선자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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