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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성관계 30번 요구?…식은땀 나는 문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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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성관계 30번 요구?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캡처

로이킴 성관계 30번 요구?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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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아찔한 문자메시지 실수를 저질렀다.

로이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내용은 우버택시(공유된 차량의 운전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중계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로이킴의 상황.

먼저 우버택시 기사가 보낸 "Hi your uber ride is here(안녕하세요. 우버 택시가 도착했습니다)"는 메시지에 로이킴은 "Yup give me 30 sex(넵 저에게 30번의 성관계를 줄래요)"라는 메시지로 답을 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로이킴은 "oops"를 보낸 뒤 바로 "sec(초)"라고 정정 메시지를 보냈다.
이 식은땀 나는 로이킴의 실수는 스마트폰 키패드에서 'c'로 문자를 눌러야 할 것을 로이킴이 'x'로 잘못 눌러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LOL(웃음을 표현하는 속어-Laugh out Loud)" "웃음을 멈출 수가 없다" "고의아냐?ㅋㅋ" 등 로이킴의 실수를 즐거워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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