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모레퍼시픽, 제17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개회사하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개회사하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2016년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봉사단 발대식도 진행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은 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場)인 ‘제17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우리 함께 걷는 길’을 주제로, 1964년 방문판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 사회에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해 온 아모레 카운셀러의 여정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초청된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약 7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201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 5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서울 강동팀 교문특약점 김옥례 수석마스터가 ‘연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카운셀러 자원봉사자 대표 5명에게는 공로상이 시상됐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 암환우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여 자존감 회복을 돕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뷰티 전문가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재능 나눔을 통해 전개된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2016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함께 개최해, 총 500명의 카운셀러 봉사자의 참여 하에 전개될 올해 캠페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밖에도 아모레 카운셀러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만들어진 심리보고서 ‘아모레 카운셀러의 마음 이야기’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직접 읽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교감의 자리 또한 마련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은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지난 52년간 변함없이 이 땅에 미와 건강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모레퍼시픽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과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여러분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