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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영화와 치유의 만남, ‘치유 시네마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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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트라우마센터, 23일부터 3회 감독과 대화 마련"


치유 시네마 토크

치유 시네마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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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치유 시네마 토크’를 개최한다.
‘치유 시네마 토크’는 5·18관련 영화를 관람한 후 참석한 시민들이 영화감독·제작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오는 23일에는 ‘아픔은 계속된다’를 주제로 영화 '26년’의 조근현 감독과 조진태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이, 30일에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주제로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과 김태종 5·18기록관 연구실장이, 5월7일에는 ‘내일도 데릴러 와주실 거죠’를 주제로 ‘화려한 휴가’의 유인택 제작자와 전고필 문화기획자가 ‘치유 시네마 토크’를 이어가며, 사회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맡는다.

강용주 광주트라우마센터장은 “치유 시네마 토크를 통해 광주 시민들의 5?에 대한 세대 간 공감을 높이고 치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 시네마 토크’는 광주트라우마센터와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광주트라우마센터(062-601-197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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