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달부터 10월 말까지 모두 5곳의 거리예술 존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거리예술가 신청은 노래·마술·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매월 1회 이상 거리예술존에서 시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활동이 가능한 개인·공연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신청서와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사진 등의 자료를 이메일(chiinok@korea.kr)로 보내거나 인천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능있는 예술가들이 많이 참여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거리공연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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