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5일 음악과 함께하는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 개최
25일 오전 11시부터 유휴공간 활용 조성한 ‘대현산 장미원’에서 장미축제 개최
총 46종 약 4만8000여 주의 장미 테마별로 조성, 향기로운 장미와 음악의 향연
금호1가동 주민총회에서 마을의제로 선정, 주민 스스로 만드는 축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에서 25일 오전 11시부터 ‘제3회 음악과 함께하는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대현산 장미원(성동구 독서당로63길 60)은 그동안 방치되어 온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장미원으로 조성해 2년여 동안 꾸준하게 가꾼 곳이다. 46종 약 4만8000여 주의 장미 군락이 테마를 이루며 구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021년도 금호1가동 주민총회에서 마을의제로 선정되면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는 주민 스스로 내가 사는 마을을 가꾸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음악회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등 주민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꽃과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구립금봉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성동구민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명근 씨와 금호1가동 주민센터의 사회복무요원이 함께하는 밴드 ‘BUT’,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유리상자(이세준) 등 장미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미원의 다양한 장미 이름을 알아보는 장미이름 적어보기, 솜사탕, 풍선아트 등 체험들과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보물단지와 숨공방이 함께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장미축제가 음악회와 함께 개최되면서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마을의 축제를 넘어 소셜미디어(SNS)에서도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소개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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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대현산 장미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한다"며 "주민 스스로 의제를 개발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발전시킨 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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